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정준서입니다. 동생은 없지만 한 달에 4번 정도 3명의 사촌 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의 사촌 동생과는 현재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일주일에 한 번씩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5번 만났던 친구들을 일주일에 한 번밖에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 4일 동안에는 집에서 노트북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듣고 나서는 제 정리 노트에 배운 내용을 적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목인 수학과 과학은 그림이나 예시를 들어가며 정리 노트를 쓰고 있어요.
저는 3학년 때까지만 해도 과학에 관심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되어서, 과학 실험을 하며 실험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수학 문제를 혼자의 힘으로 푼 후 느끼는 성취감이 어느 순간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5학년이 되고 나서는 전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전기가 만들어지는 방법, 전기가 사용되는 곳, 전기 자동차의 발전 과정...
전기는 마치 우리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등불도 전기로 켜지고, 휴대전화나 노트북을 충전할 때도 전기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전기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힘들어질 것입니다. 밤에 어둠을 밝힐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온라인 수업, 메시지, 전화를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 말고도 전기가 없으면 사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전기는 불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기를 잘 다루면 우리에게 이익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감전 사고나 화재 같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불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을 잘 다루면 우리가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화재나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전기는 미래의 자원인 것 같습니다. 전기는 풍력 발전기, 수력 발전기, 태양광 발전기, 원자력 발전기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입니다. 또한, 전기는 원하는 만큼 만들어 낼 수 있죠. 그래서 요즘 전기 자동차가 유명해졌는지도 모릅니다. 전기 자동차는 소음도 적고, 환경 오염도 막고,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 수 있으므로 연료가 한정적이지 않습니다.
만약 일반 자동차에 쓰이는 연료가 바닥나면 일반 자동차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하지만 전기 자동차는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는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날다’ 잡지와 ‘SM’ 잡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날다’라는 잡지 속에서는 환경, 세계사, 전기 자동차등 제가 관심이 생긴 분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둘씩 쓰고 있습니다. 잡지 이름인 ‘날다’ 처럼 제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하늘을 날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날다’는 여러 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 잡지를 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SM이라는 잡지에서 수학과 과학 중에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과학을 영어로 번역하면 Science이고, 수학을 영어로 번역하면 Math입니다. 저는 Science의 앞글자 ‘S’와 Math의 앞글자 ‘M’을 각각 따서 SM이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왜 우리의 돈을 절약 해줄까요? 사이클로이드 곡선은 무엇일까요? 트로이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요? ‘날다’와 ‘SM’ 잡지에서는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써 내려갔습니다. 제가 쓰는 잡지를 통해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매거진 날다
1. 환경편 2. 세계사 편 3. 과연 세종의 판단은 옳을까? 4. 오늘날의 자동차 과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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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함께 즐기는 수학 탐험
1. 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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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루미나티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고 너무 좋아서 글을 남겨 봅니다.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눈물이 나네여 그 책을 꼭 읽어 보겠습니다. ^^